파이코인 상장 부의 재분배가 정말 가능할까 600개 보유 중!! 해킹 사건까지

파이코인이 2월 20일 메인넷 발표에 이어 

엄청난 속도로 상장 거래소를 발표하고 있죠

 

현재 OKX 비트겟 MEXC 외에 자잘한 거래소 여러개가 동시에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바이낸스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바이비트에서 파이 이딴거 상장 안한다고 글을 올려버렸죠

하지만

빗썸 업비트까지만 넘어오더라도 파이코인의 엄청난 상승세와 더불어 유의미한 거래량을 보여줄 수 있겠죠

 

불과 3-4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파이코인은 파이** 등 카페에서 장외거래로 개당 1,800원 미만에 거래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인넷 발표와 상장 발표로 인해 지금은 개당 5천원 선에서 장외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3천원 ~ 4천원 대에선 굉장히 활발하게 거래가 진행되는 모습이에요..

그 와중에 대규모 해킹사건이 터져서 

몇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신 분들이 수십 명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죠..?

 

카페를 보다보면 1만개 2만개  정말 많게는 5만개 까지 있으신 분들도 되게 많은데

사실 상장전에 지금 즉시 던지더라도 1만개면 5천만원, 2만개면 1억원을 무료채굴로 가지고 계신겁니다..

 

돈으로 못바꾸니 사이버 머니니 파천지니 하는건 지금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상장 전인 지금 거래가 너무 잘 이루어지고 있어요..

상장가가 불확실한 지금이 사실 고점 아닐까 하는 느낌..

 

우선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리 락업과 마이그레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유통되는 물량이 적다하더라도

총 발행량이 시세 대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정도 가격에 수량이면 상장시 현재 탑10까지는 시총을 우습게 넘볼 수 잇는 수치입니다 냉정하게 말이 안되긴 하죠..

그러면서도 파이의 엄청난 채굴 기간과 커뮤니티를 무시할 순 없고..

 

후오비에선 기존에 상장해놨던 파이를 상폐하고 USDT와 1:62의 가치로 교환해주겠다고까지 발표를해서

현재 일부 사람들은 상장가가 62달러라고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요;;

아주 불가능한 수치라는 생각은 당연히 듭니다.

 

반면에 파이 커뮤니티 참여자 외에 채굴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경우

파이코인을 1,000원 100원 이하의 가치로 보고 계시구요

진담반 농담반 0.1원 1원 이러기도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잠시.. 저는 이미 과거에 1천 100개를 마이그레이션하여 500개로 갤럭시 폴드를 구매하였고

나머지 600개는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이미 500개를 약 100만원 가치로 유의미하게 사용을 하였죠

무료 채굴로 100만원을 벌은 겁니다..

저는 개당 2천원 가치로 팔았지만

제가 대량 보유자라면 지금 5천원 가치에 다 팔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500개 뿐이기에 지금 3천 4천원에 던지더라도 500개로 150만원을 건질 수 있겟지만

상장 이후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말도 안되는게 상치는 세상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일단 냉정하게 초대박 아니면 휴지쪼가리 둘 중 하나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